평택대,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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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할 사업들을 기대해 본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피어선신학원으로 시작해 112년의 역사를 가진 평택대는 문화예술대학을 통해 배우 정해인을 비롯한 많은 문화 예술 인재들을 배출해 냈다며 경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할 사업들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뮤지엄파크를 중심으로 도민께서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토토즐 시네마'가, 다음 주말에는 '문화예술페스타'가 준비돼 있다"면서 "평택대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도민들께 문화 예술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택대학교는 문화예술대학 내에 연극영화과, 실용음악학과, 음악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및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등을 보유한 가운데 지역 내 문화 예술 콘텐츠 확산에 앞장서 왔다.
지난달에는 안성스타필드 별드림 페스티벌에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작해 일반 대중에 선보이는 한편, 오는 26일에는 평택시와의 협력 사업으로 'PTU클래식콘서트 페스티벌'이 계획돼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공문화재단으로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7개의 도립 박물관, 미술관을 통합 운영 중에 있다.
구은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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