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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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의 평택을 만나다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에서 진행중인 <평택은 들이다>와 <시장다큐 1985~2021 그들의 생존방식> 전시에 3,7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4월 20일까지 연장한다.
최치선 작가의 <평택은 들이다>는 ‘평택의 사라져가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이며, 자연과 도시가 혼합되어있는 평택의 면면을 상공에서 촬영하여 또 다른 시선의 평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수연 작가의 <시장다큐 1985~2021 그들의 생존방식>은 1985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의 시장을 돌아다니며 찍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문화의 집산지이자 지역문화를 반영하는 곳인 전통시장 안에서 온몸을 부딪히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능한 많은 사진으로 담아내어 기록의 맥락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털실 아트>, <옛 시장 컬러링>, <옛 시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월요일 휴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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