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2025 다문화ㆍ탈북학생 멘토링 발대식’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대학교는 올해도 아낌없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부설 다문화교육원은 3월 20일 본교 제3국제관 e-컨버젼스홀에서 ‘2025 다문화ㆍ탈북학생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ㆍ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 및 탈북학생과 대학(원)생 간의 1:1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 적응 강화 및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대학(원)생들에게는 다문화 감수성과 봉사의식을 높이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는 평택대 학생들에게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132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교육원 정영선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멘토 대표 선서, 우수 멘토 사례 발표, 멘토링 OT 및 사업 설명 등이 진행되며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선 원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대학(원)생들이 멘토링에 지원해, 덕분에 지역사회 내 더 많은 다문화·탈북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평택대학교는 올해도 아낌없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32명의 멘토들은 2026년 2월까지 최대 1,280시간 동안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평택매일 #ptm뉴스#평택대#다문화#멘토링#
- 이전글5천여 명 대상 맞춤형 PM·보행자 안전교육 실시 25.03.28
- 다음글송탄중학교, 치유농업과 심리상담의 혁신적 융합 프로그램 사례 발표 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