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로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환경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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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작 어린이 공연 유통 선정작
가정의 달인 5월 맞아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5월 10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 유통 공모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공연으로, ‘창작놀터 극단 야’와 함께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창작놀터극단 야’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의 그림 동화 '코끼리 동산'을 원작으로 재창작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발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어린이 환경 인형극 <어디로 가야하지?>는 소년의 시각에서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 파괴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인형극 형태로 풀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우수한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서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문화적으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4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평택시민 할인, 문화재단 카카오 플러스친구 할인, 재단 SNS 팔로우 할인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고품질의 공연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52)으로 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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