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자우림‧해음‧최예림 콘서트 <결(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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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울림이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6월 7일(토) 오후 4시 자우림‧해음‧최예림 콘서트 <결(結)> <결(結)>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국악과 록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펼쳐지며, 평택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
을 선사할 것이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지닌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양반의 시조에서 파생된 ‘정가(正歌)’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국악 그룹 해음, 섬세한 보컬과 신선한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악 신예 최예림, 그리고 한국 록의 전설 자우림이 함께 한다. 특
히 해음과 최예림은 JTBC ‘풍류대장’에서 자우림의 대표곡 <마왕>을 국악풍으로 재 해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은 더
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전반부는 해음과 최예림이 전통 음악의 멋과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의 감
성을 두드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자우림이 폭발적인 사운드와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긴 히트곡들로 무대
를 채운다.
한국소리터의 관계자는 “전통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새
로운 관객층의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4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평택 시민 할인(30%)등 다양한 할인이 제공
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소리터(031-683-3891)로 하면 된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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