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종합장사시설 재공모 신청지 3개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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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면 은산 1리’ 1차 서류 심사 통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평택시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재모집 공고를 작년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한 결과 진위면 은산1리 마을을 1차 서류 심사 합격 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위면 은산1리, 오성면 양교6리 및 포승읍 만호리에서 유치 신청을 했으며, 서류 심사 검토 결과 주민등록상 60% 이상의 세대주 동의를 받은 곳은 은산1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은산1리 마을에서 신청한 부지에 대하여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과 건립 추진위원회 현장 실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건립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용역 평가를 통해 타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며 “유치 신청지에 대한 주변 지역의 교통, 환경, 지가 하락 등의 우려 사항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장사 시설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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