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택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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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중점 논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8일 인구정책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해 2025년 평택시 저출산·고령 사회 시행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평택시 인구구조 및 여건을 반영한 인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2025년 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 계획은 4개 분야(▲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 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125개 사업에 5천526억 원을 투입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모두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지속 가능 도시 평택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평택시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로 2025년 1월 말 기준 64만 5천349명이다. 2024년 평택시 합계출산율은 1.0명(통계청 잠정 결과)으로 인구 30만 이상 전국 63개 기초 지자체 중에서 합계 출산율 1.0명대 선을 지킨 지자체는 평택시와 화성시가 유일하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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