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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미군(美軍) 합동 순찰.2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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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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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 안정리송탄 신장동에서 미군범죄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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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밤 10평택 팽성 안정리 로데오거리(캠프험프리스)와 송탄 신장쇼핑몰 거리(평택오산공군기지)에 미군 헌병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평택경찰서 경찰관들이 모였다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열대야 속에서 한.미 합동 순찰이 시작됐다.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은 그 자리에 모인 경찰관과 미군들에게 합동 순찰의 취지를 설명한 뒤 함께 신장 쇼핑몰 일대를 순찰했으며 한미 합동 순찰은 2012년 7미군 헌병이 영외에서 주차 문제로 한국인에게 수갑을 사용한 이른바 '미군 수갑 사건을 계기 2013년 시작됐다.

 

이와 관련 코로나로 중단된 뒤 일시 재개됐으나 의경 폐지 등 인력 부족으로 인해 2023년말 중단됐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6월 27, K6, K55 미군 부대와 함께 정기협의체를 구성하고1차 회의를 열었었다이 자리에서 미군측은 합동 순찰 재개를 요청했고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하면서 다시 시작된 것이다.

  

한미 합동 순찰은 매주 금·토요일 22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진행 된다 맹훈재 서장은, “평택경찰서는 미군과 그 가족 등 5.5만명의 특별 치안 수요를 담당하는 곳이다정기 협의회 회의합동 순찰 재개 등을 통해 미군과 신뢰 관계도 두터워지고 있다국가 안보지역 치안을 위해 한미 간 협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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