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이관우 국민의힘 대표 원구성 제안 발의
페이지 정보
본문
제2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또 무산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이관우 대표 의원은 제2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지난 두 달이 지나도록 하반기 원 구성을 협상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이 대표는 이틀 간 본회의 시간을 갖는 동안 여러 의원들이 민생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원 구성을
빨리 마무리 하자고 호소했다
평택시의회 18명 의원들 중 민생을 걱정하지 않는 의원이 어디 있냐며 원 구성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평택 시민들을 위해 원 구성이 빨리 이루워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이 안되니 추경 심사부터 하자고 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 힘 이 관우 대표는 전반기 원 구성으로 추경 심사를 하는 것이 위법성이 있다며 서둘러 원 구성을 하자는 것이 원칙 아니냐며 민주당 의원들을 질타 했다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 없듯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지름길이라 생각한다고 지적 했다
이 관우 대표는 서둘러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 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뜻을 모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제안을 했다.가장 먼저 평택시의회 의원 전원은 하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지연에 대하여 시민들께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원구성 합의와 함께 국민의 힘 의원들은 의장 선출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4개 상임위원회 중 2개의 상임위원장을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이 각각 맡는 방안에 대해 제안을 했다.
전반기부터 제안 되어 논의 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설 화가 전제 된다면 국민의 힘이 2개의 상임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3개의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을 제안하고.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안에 대해 평택시의회 시의원 전원, 열여덟 분이 서명한 합의서를 작성하여 공개하자고 했다
한편 이관우 대표는 원구성을 위한 양 당간 협의를 위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제25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2024년 8월 30일(금)로 단축하여 종료할 것을 합의하고, 열흘간의 협의 시간을 가진 후 2024년 9월 9일(월)에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다시 소집하여 추경 예산안 등을 신속히 처리 하자고 했다
한상호 기자 ptmnews@naver.com
#평택매일 #평택시 #ptm뉴스 #제2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또 무산 #
- 이전글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당 대표 극적 타결, 24.08.30
- 다음글김현정 의원, 제3의 앱마켓 허용 법 발의 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