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뉴스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당 대표 극적 타결,

작성일 24-08-30 19:07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합의사항 서명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3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기형 의원)과 국민의힘 대표의원(이관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당 대표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하여 합의 사항에 서명했다.

이날 9대 하반기 원 구성 지연에 대해 평택시의회 의원 18명 전원은 평택 시민께 사과하며 원 구성 합의와 함께 국민의 힘 대표 의원은 의장 선출과 일련의 과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 했다

특히 예산 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 화 하여 10월 임시회에서 상설 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 하기로 합의를 했으며 9월 9일 까지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치기로 양 당 대표자가 합의에 서명을 했다

5개 후반기 상임위원회 중 더블어민주당이 3개의 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 힘이 2개의 위원장을 맡는 걸로 하고 9월 8일까지 위원장 추천 안과 위원회 구성 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제25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8월 30일로 단축하여 종료하고 9월 9일에 251회 임시 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을 신속히 처리 하기로 했으며 단 협상의 조치가 완료 시 임시 회를 소속히 소집하기로 했다

추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안에 대해 양 당은 촤종 합의서를 작성하고 평택시 의원 18명 전원이 작성한 서명서 합의서를 공개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평택 시민들은 탁상공론으로 두 달을 넘게 끌고 온 평택시의원들의 행태를 따가운 눈초리로 지켜 볼 것이다

한상호 기자 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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