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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큰길로 여는 한국 경제을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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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0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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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 평택 시청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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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미래한국당 대표)가 11.1 평택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200여명의 평택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라시아 큰길로 여는 한국 경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특강에서 원유철대표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심장 같은 기능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고그 심장을 잘 뛰게 하는 보약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평택시 공무원이라고 강조하면서평택의 미래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중차 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평택시 공직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하였다.


국가적 측면에서경제와 안보는 두 수레바퀴 같은 것이고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데우리 평택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는데견인차 구실을 한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께 평택시민회장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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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기지인 삼성 전자 평택 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하는 중이며 안보 적인 측면에서 용산 기지 이전에 따른 한미연합사가 캠프험프리스에 자리 잡고 있어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하고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해 나가는 대한민국 안보의 심장 같은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하였다.


평택은 또한 3대 국책 항만인 평택항과 경부선동서 철도서해철도 등 인프라가 잘 갖춰있어철도와항만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경제 실크로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구축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어평택이 한반도와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물류 혁명을 선도해나가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유라시아 큰길>이란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복합운송수단인 열차 페리와 해저터널 그리고 순환 철도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까지 확장 시키는 미래 비전으로수출 한국이란 닉네임을 가진 무역대국 대한민국 입장에선물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가는 경제 실크로드인 유라시아 큰 길을 통해 물류 혁명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세우는 경제 청사진 이다.


유라시아 큰길의 로드맵은 첫 번째로열차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서해 안쪽은평택 당진항에서 중국 연태항을 잇고동해안 쪽은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톡항을 열차 페리를 통해 이어가며두 번째로해저 터널을 이용하는 방안으로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한중일 동아시아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한중 해저 터널은 경기도와 산동성을 연결하고한일 해저 터널은 부산과 큐슈을 연결하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대륙철도를 통해 연결하는 구상인데중국 대륙 철도(TCR)와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그리고 한반도 종단 철도(TKR))와 일본횡단철도(JR))로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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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유라시아 대륙을 타원 형의 경제 실크로드가 완성되는 것이다.유라시아 큰 길을 구축하는 과정의 경제 효과는 사업의 규모가 웅장한 만큼 경제적 효과 또한 어마어마하다일자리 창출만 410만개 530조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건설교통관광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소개하였다.


평택을 통한 신경제실크로드인 유라시아 큰길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희망을 만들수 있다고 역설하였다,원유철 회장과 정장선 평택 시장은 국회의원으로 수년간 같이 활동했으며당 적은 다르지만 2009년 평택쌍용차 파업 당시 노사중재단을 함께 구성하여 적극 중재하였으며삼성 유치 등에 공동 전선을 펼쳤다


최근에는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이 주최한 포럼에 정 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정 시장의 초청으로 특강을 하였다각종 선거 시에는 자당의 후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하지만선거 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상호pt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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